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ANYANG PUBLIC ART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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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스카이

도심에서 마주치는 공공예술 작품들은 우리에게 늘 하나의 의미심장한 시점을 강요하는데, APAP 작품들의 경우 역시 예외는 아니다. 누구에게든, 언제든 자유로운 접근과 접촉이 허용되지만, 이렇게 확장된 예술 체험은 현실에 존재하는 물리적 제약 앞에서는 여전히 무력하다. 물리적인 허용 범위를 넘어서는 시선으로 작품을 경험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은 어쩌면 공공예술이 달콤하게 속삭이고 있는 ‘소통’이라는 화두 역시 제한적일 수밖에 없음을 빗대어 드러내는 것이 아닐까? 이에 <안양 스카이>는 단 한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시계(視界)’의 일탈을 제안한다. 자유로이 하늘을 날아다니는 새처럼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작품들은 우리에게 낯선 풍경으로 다가올 것이고, 이러한 풍경은 중력을 벗어나는 무한한 상상의 원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다. 

이수성 Soosung Lee

회화를 전공했다. 설치와 조각 작업으로 활동한다. 기획전 <끈질긴 후렴>(백남준아트센터, 용인, 2013), <이상×뒤샹>(한국현대문학관, 서울, 2013), <픽션워크>(국립현대미술관, 과천, 2012), <19금 퍼포먼스 릴레이>(서교예술실험센터, 서울, 2012), <강 같은 평화>(space99, 서울, 2011) 등에 참여했다. <MDf: 마석동네페스티벌> 1회(2012), 2회(2013), <북조선 펑크록커 리성웅>(아트선재센터, 서울, 2012)에 무대감독으로 참여했다. 2013년부터 buup라는 회사를 만들어 전시디자인 일을 하고 있다.

사진 촬영 및 편집: 이윤호, 홍철기
안전요원: 박준규, 김창원, 고형석, 제이크 김
스카이 크레인: 안양스카이연합


이수성, <안양 스카이>, 2013, 사진 317장. 4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 커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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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페이스: 나의, 나만의 공공예술 ∙ Interface: Public Art of My Own

2005년 시작된 APAP는 현재까지 세 번의 행사를 치러내면서 다양한 시도들을 안양 곳곳에 남겨왔다. 그러나 이러한 시도들은 공공예술이라는 범주에서 출발했음에도 불구하고, 문제의 소지를 발생시킬 때를 제외하고는 공적영역에서 거의 가시화되지 않고 있다. 다시 말해, 안양이라는 도시에 흩뿌려진 개개의 결과물은 행사의 종료와 더불어 시민들의 시야에서, 그리고 시민들의 관심과 기억에서 자연스럽게 사라졌고, 간혹 몇몇 결과물들이 시민의 삶에 의도치 않은 방식으로 개입하여 불편을 초래하는 경우에...

인터페이스: 나의, 나만의 공공예술 소개

Pripu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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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AP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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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의 과거, 파라다이스의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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