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ANYANG PUBLIC ART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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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와이드에서 인터내셔널 그리고 글로벌까지

얀 페이밍, 2007

대형 초상화 작품으로 잘 알려진 얀 페이 밍은 2회 APAP의 임시프로젝트에 초대받아 전쟁과 기아에 고통 받고 있는 세계 각지의 어린이들과 역대 유엔 사무총장의 얼굴을 그린 초상화를 제작했다. 전통적으로 초상화는 자아의 정체성에 대해 질문을 던지거나 사회적 영웅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하지만, 작가는 이러한 초상화의 개념을 보다 적극적으로 사회화하여 그 의미를 확장시킨다. 작가가 자주 사용하는 방식 중 하나는 익명의 존재들을 전통적 형식의 초상화로 호명하여 사회의 새로운 주체로 각인시키는 것이다. 수채화로 그린 총 서른 점의 초상화는 깃발 형태로 만들어 중앙공원 내 오솔길에 좌우대칭으로 설치했다. 다채로운 색상을 상징적 의미로서 사용하는 일반적인 깃발과 달리, 얀 페이 밍의 깃발은 퇴색한 듯이 보이는 흑백의 얼굴로 가득 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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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일시적, 일회성

타입
거리 조형물, 야외 조각

장소
평촌, 학운공원

매체
건축, 미술 재료

재료
실사출력, 게양봉 등

위치
중앙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