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ANYANG PUBLIC ART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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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면공작시나리오

노 네임 노 샵, 2005

1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이하 APAP)의 행사 기간 중 안양예술공원 내 임시 전시장에서 선보였던 작품으로, 자본주의 사회에서 예술가들이 처한 열악한 주거 환경과 작업 공간에 대한 고민을 토대로 이를 ‘시공간의 모듈화’로 풀어내고자 했다. 작품 제목인 이면공작은 두 가지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 ‘그 동안 쓰이지 못했던 혹은 인식하지 못했던 숨은 시간과 숨은 공간에 대한 작업과 활용’이라는 이면공작(異面工作)과 ‘사적 공간을 공적 공간으로 다 함께 연대를 통해 사용’하는 일종의 공동체적 시공간 활용안인 이면공작(裏面共作)을 말한다. 이러한 목표를 실현시키고자 전시장을 구성하는 모든 가구는 효율적인 공간 사용을 위해 모듈화해 디자인했고, 각 모듈의 설계안을 실물과 함께 전시했다. 전시장 한 켠에 자리한 프로그램을 적은 책과 메시지 간판 그리고 일정표 등은 작업실을 방문하는 이들과 공간과 시간을 공유하기 위한 방안으로 고안한 것들이었다. 1회 APAP 이후 노 네임 노 샵은 홍익대학교 인근에 위치한 여러 작가 작업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프로젝트를 확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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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일시적, 일회성

타입
일시 또는 갤러리 설치

장소
안양예술공원

매체
건축, 미술 재료

재료
목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