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ANYANG PUBLIC ART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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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 고, 사이먼 호라우프

Emil Goh & Simon Horauf

1966년 말레이시아 조호르 바루에서 출생한 에밀 고는 시드니예술대학교에서 조각과 사진을 공부하고, 골드스미스대학교에서 순수 미술을 전공해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03년 아시아링크와 호주–한국재단을 통해 쌈지스페이스 스튜디오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서울로 이주했고,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도 서울에 머무르며 작품 활동을 지속했다. 도시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을 탐구하며, 한때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던 싸이월드에서 영감을 얻어 실제 거주하는 원룸을 미니 홈페이지 상의 마이룸과 동일하게 꾸민 후 두 이미지를 병치시켰던 <마이싸이> 연작과 같은 원작에 대한 각 나라의 리메이크 영화를 비교했던 <리메이크(링)> 등의 작품을 남겼다. 갤러리 팩토리(서울, 2004), 아트스페이스(시드니, 2003) 등에서 개인전을 개최했으며, <시티 위딘 더 시티>(아트선재센터, 2011), <한국호주 교류전: 호주_디지털 도시초상>(서울시립미술관, 2011), <플랫폼 인 기무사>(옛 국군기무사령부 터, 2009), <ㅋㅋㅋ^^;>(쌈지스페이스, 2007), <공공의 순간>(쌈지스페이스, 2006), <블랙박스 & 크리스탈볼>(영국 LG i 갤러리 외 8곳, 2006) 등의 단체전에 참여한 바 있다. 에밀 고는 2009년 서울의 집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사이먼 호라우프는 호주 시드니에 거주하며 활동하는 디자이너이자 디자인 잡지의 편집자이다. 독일과 호주에서 가구 제작과 목재 무역을 공부했으며, 런던 레이븐스본대학교에서 BTEC 학위를 취득했고 런던 킹스턴대학교에서 제품 디자인을 전공해 BA(Hons) 학위를 받았다. 라이너 슈펠 디자인의 제품 디자이너와(1998~2000), 샴버그+알비세의 디자인 프로덕션 매니저(2001~2003)를 거쳐 2004년 플레이 커뮤니케이션을 공동 설립하고 디렉터로 일하고 있다. 2003년과 2005년에는 미술 디자인 페스티벌 <시드니 에스키스>의 제작 책임자를 역임한 바 있다.


규모
콜렉티브

타입
디자이너, 작가

국적
말레이시아, 오스트리아

거주지, 활동지
시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