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ANYANG PUBLIC ART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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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에 디안토, 에코 누그로호, 트리 와휘디, 테라 바즈라호사(세메티 아트 하우스)

Arie Dyanto, Eko Nugroho, Tri Wahyudi, Terra Bajraghosa (Cemeti Art House)

인도네시아 욕야카르타에 위치한 세메티 아트 하우스는 1988년 창립된 이후 국내외 동시대 미술 전시와 레시던시 프로그램 그리고 지역의 미술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예술가들과 함께 지역 커뮤니티의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해왔는데, 일례로 2007년 5월부터 일년 간 포드재단(Ford Foundation)의 후원을 받아 2006년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욕야카르타 인근의 여러 마을에서 지진 구호 프로그램과 워크샵, 카니발, 퍼포먼스 등으로 구성한 전통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했다. 이 프로그램은 크리에이티브 타임과 인디펜던트 큐레이터스 인터내셔널이 공동 주관하고, 4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의 공원도서관이 선보인 전시 <리빙 애즈 폼(더 노마딕 버전)>에도 수록된 바 있다.
아리에 디안토는 1974년 인도네시아 중앙 자바 지역 클래텐에서 출생했고, 인도네시아 예술대학교를 졸업했다. 그룹 아포틱 코믹(Apotik Komik)에서 활동하는 한편, 언더그라운드 만화가들과 협업을 통해 인도네시아가 직면한 사회 문제를 다룬 만화책을 출판하기도 했다. <코미컬 브라더스>(인도네시아 국립미술관, 2010), <욕야카르타비엔날레>(2009), <메니페스토>(인도네시아 국립미술관, 2008), <읽다>(세메티 아트 하우스, 2003) 등의 전시에 참여한 바 있다.
에코 누그로호는 1977년 욕야카르타에서 태어났으며, 인도네시아 예술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했다. 대형 벽화, 조각, 자수, 스티커, 인형극 등을 통해 날선 풍자와 유머로 인도네시아의 사회 문제를 다룬 작품을 선보여왔다. <베니스비엔날레>(2013), <랠리: 인도네시아 현대미술, 좀페트 쿠스위다난토와 에코 누그로호, )(빅토리아 국립미술관, 2012), <1989년 이후 세계 현대예술계(ZKM, 2012), <당대성>(상하이 현대미술관, 2010), <리옹비엔날레>(2009), <부산비엔날레>(2008) 등의 전시에 참여했으며, 2013년 아라리오갤러리에서 개인전을 개최하기도 했다.
트리 와휘디는 1973년 인도네시아 모죠케르토에서 태어났고, 인도네시아 예술대학교를 졸업했다. 아리에 디안토와 함께 그룹 아포틱 코믹의 일원으로 활동했으며, 자신이 제작한 만화책의 전체 줄거리를 한 캔버스에 응축시킨 회화 작품을 선보여왔다. <인도네시아 컨템포러리>(발렌타인 윌리 파인 아트, 2012), <기본 요소>(아카데미 슐로스 솔리튜드, 2008), <개혁: 1998년 이후 인도네시아 현대 예술가>(싱가포르 스컬프처 스퀘어, 2004), <읽다>(세메티 아트 하우스, 2003) 등의 전시에 참여했으며, 2009년에는 아카데미 슐로스 솔리튜드의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경험했던 일들을 담은 만화책 『라이트 하우스』를 출간하기도 했다.
테라 바즈라호사는 1981년 욕야카르타에서 태어났으며, 인도네시아 예술대학교에서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전공했다. 외젠 들라크루아의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과 같은 작품을 픽셀로 구성한 회화로 재현하거나, 불록 완구를 쌓듯이 입체로 만든 설치 작품을 선보여왔다. <슬라이스–인도네시아 현대미술>(소카아트센터, 2008), <헬로우 프린트!>(에드윈갤러리, 2008), <욕야카르타비엔날레>(2007), <비디오 프레노아>(자카르타 프랑스문화센터, 2006), <리:퍼블릭 아트>(크다이 크분 포럼, 2005) 등의 전시에 참여한 바 있다.
 


규모
기관

타입
큐레이터, 코디네이터, 프로듀서, 작가

국적
인도네시아

거주지, 활동지
욕야카르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