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ANYANG PUBLIC ART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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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library

공원도서관: 책과 상자

Park Library: Books and Boxes

말하는 공공예술과 공공예술에 대해 글쓰기

공원도서관은 4회 APAP의 예술감독 백지숙이 본 예술축제의 연속성을 위해 거점으로 구성한 안양파빌리온의 주요 사업 중 하나이다. 이는 4회 APAP의 다른 주요 사업인 만들자연구실 팀원들, APAP프렌즈의 자원봉사자들, 그리고 APAP투어의 도슨트들과 함께 안양파빌리온을 사용하고 지원하면서 발생하는 사회적 에너지에 형태를 부여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것을 그 활동 목표로 한다. 또한 이 외에도 안양파빌리온에 거주하지 않지만 4회 APAP를 함께 만드는 브랜딩과 웹사이트 개발, 작품 재정비, ‹인터페이스›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의 노력을 안양시민들과 방문객들이 마주하고 대화할 수 있는 기록으로 남기려 한다.

공원도서관은 4회 APAP의 탐구 주제들을 다루는 도서/비도서 2천여 점 외에도 지난 2005년부터 APAP가 축적해온 작품 컬렉션(90여 작품)과 참여 예술가들에 관한 기록물을 정리, 보관, 전시한다. 잡지와 책 출판, 책과 도서관을 만들고 설계하는 일을 해온 공원도서관의 참여자들은 예술을 읽고, 쓰고, 보고, 듣고, 말하고, 만드는 다양한 방법을 경험으로 변형시키는 데 관심을 가지고 있다. 공원도서관은 이미 그러한 실천을 해온 안양시의 시민/전문가 선지자들과 함께 국내외의 관련 사례를 살펴보는 한편, 공공예술에 접근하는 새로운 지점을 찾아 그것으로 지지층을 늘려나가는 다양한 범위의 말하기와 글쓰기 모임을 진행한다.

안양유원지에서 안양예술공원, 안양공공예술재단에서 안양문화예술재단으로

공원도서관이 위치한 안양예술공원은 안양시민들과 근방에 사는 타도시 방문객들이 즐겨 찾던 안양유원지를 2005년에 예술공원으로 조성하면서 탄생했으며, 2006년에 시민 공모를 통해 현재 명칭을 얻었다. 2011년, 지난 1, 2, 3회 APAP를 이끌었던 안양공공예술재단은 해체되고 기존의 안양문화예술재단 소속의 공공예술팀을 신설, 통합되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새롭게 출발한 4회 APAP는 문화와 예술의 관계를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해주고 있다. APAP의 존재 이유가 안양이라는 장소의 시간과 공간으로 예술가를 초대하여 안양시의 맥락을 고려한 새로운 예술적 작업이나 실천을 발주하는 것인 만큼, 공원도서관의 책과 상자는 예술과 문화를 생산하고 향유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담는 대상이다.

지속기간성 프로젝트과 특별 발주 프로젝트

전담 예술가, 건축가, 큐레이터와 코디네이터, 에디터가 있는 공원도서관의 주요 아카이빙, 전시, 건축, 출판물 프로젝트로는 프로젝트 아카이브, ‹예술을 읽는 가구와 공간 사이›, 천년문화관 건축 아카이빙, ‹리빙 애즈 폼(더 노마딕 버전)›이 있다. 그 중에서 소사이어티 오브 아키텍처가 맡고 있는 ‹예술을 읽는 가구와 공간 사이›는 공원도서관이 안양시의 공공도서관과 연계하기 위해 발주한 프로젝트이다.

업데이트



길예경 Yekyung Kil ∙ 공원도서관장

실험미술을 공부한 후 책과 잡지를 만드는 일을 해왔다. 상산환경조형연구소에서 연구보조로(1990), 시각문화계간지 『저널 볼』에서 편집위원으로(2005) 일했고, 공동체미술프로젝트 <파산의 기술(記述)>(2011)에 연구원으로 참여했다. 기획과 번역을 맡은 출판물로는 <애드버스터>(2004)가 있다.

김진주 Jinjoo Kim ∙ 미술 아키비스트

미술작가이자 전시기획자. 학교와 인사미술공간(2006-2008),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전시(2009), 아트스페이스 풀(2010-2011), 예술과텃밭(2011-2012)의 현장에서 여러 사람들과 함께 시각예술 작업, 전시, 교육, 출판, 아카이브에 관해 배우고 일했다. ps(2007-)라는 이름으로 『저널 볼 10호 8008』(인사미술공간, 2009), <ps: 리스닝 컴퍼니>(구 대안공간 풀, 2009), <상현동의 엄마들>(프로젝트 그룹 ®, 경기문화재단, 2010), <군산 프로젝트: 우여곡절—군산의 사람과 움직임>(군산아트레지던시, 2011), <Residency East Asia Dialogue>(Arts Network Japan, 2013) 등에 참여했으며, <풍년슈퍼캠프>(예술과텃밭, 2012)를 기획했다. 최근에는 시각문화에 관한 글쓰기를 위한 공부를 병행하고 있다.

이성민 Sungmin Lee ∙ 건축 아키비스트

건축과 미술이론을 공부했으며, 건축기자와 설계디자이너로 일했다. 현재는 건축과 예술이 삶에서 교차하는 면면을 보여주는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있다. <건축 어바니즘: 멜버른/서울>(2013)에서 코디네이터로, <파산의 기술(記述)>(2011)에 연구원이자 공간기획자로 참여했으며, 남화연 작가의 프로덕션(2012-2013)을 담당했다. 편집한 책으로는 『공공도큐멘트2 누가 우리의 이웃을 만드는가?』(2013)와 『미디어 시티 서울2010 트러스트』(2010)가 있다. 

정주영 JuYoung Jung ∙ 아키비스트

미술이론을 공부하고 한국의 근대 시기 미술대중화론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미술경영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서울대학교 미술관 어시스턴트 큐레이터(2007)를 시작으로 한국미술이론학회 간사(2007), 대한항공 산하 일우재단의 연구원(2012)으로 일했다. 특별히 아시아 현대미술에 관심을 가지고 그에 관한 비평적 글쓰기를 모색하고 있다.

강유미 Yumi Kang ∙ 에디터

예술학을 전공하고, 아트선재센터 학예실(2003-2004)과 아라리오갤러리 기획팀(2004-2007)에서 근무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인사미술공간에서 IASmedia 프로그램과 『저널 볼』 편집을 담당했다(2007-2008). 아트 스페이스 풀(2009-현재)과 아뜰리에 에르메스(2011-현재)의 객원 편집자로 활동하고 있다. 

김영유 Yeong-yu Kim ∙ 사서

준사서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문헌정보학 심화과정을 공부하고 있다. 안양시립석수도서관에서 인턴(2012)으로, 롯데MBC문화센터에서 코디네이터(2013)로 일했다. 

김소혜 Sohae Kim ∙ 사서

지식정보학을 공부했다. 공원도서관의 사서로 서가관리 외에 각종 아카이브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킷-토스트 kit-toast ∙ 전시 디자인

김청진, 김보경으로 구성된 콜렉티브로 문화 예술 공간, 그리고 개인 소비자를 위한 디자인과 제작 작업을 한다. 작업활동을 할 때에는 24시로 규정된 시간 너머의 자본의 시간을 항해한다는 뜻의 25시 세일링이라는 작가명을 사용한다. 2012년 콜렉티브전 <정박지에서 보낸 좌표>(아트스페이스 풀, 서울)을 선보였다. 

나혜미 Hyemi Na ∙ 전시 코디네이터/디자이너

서울과 런던에서 디지털 아트와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고, 디자인적 사고를 통한 사회 문제 해결에 관심이 있다. 주영한국문화원 도슨트(2010-2011)를 시작으로 현재 영국과 한국에 기반을 두고 전시 기획과 디자인 작업을 함께 하고 있다. 다국적 NGO 단체인 북스 인터내셔널에서 기획한 캄보디아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책 프로젝트 <북스 포 캄보디아>(2013)에 참여했다.


운영시간

화요일 - 일요일: 오전 9:00 - 오후 6:00
월요일 휴무

공지사항

공원도서관에 문의하세요!
• 전화: 031-687-0573
• 이메일: parklib@apap.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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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파빌리온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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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애즈 폼(더 노마딕 버전)

4회 APAP의 기반 사업 중 하나인 공원도서관은 서가와 아카이브가 활자로만 남지 않고 사회적 관계 속에서 공공에게 다가서는 지식이길 바라며, 운영 활동의 하나로 전시기획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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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을 읽는 가구와 공간 사이

‹예술을 읽는 가구와 공간 사이›는 안양의 일곱 개 공공 도서관을 ‘예술적인 독서’로 연결하고자 하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한다. APAP의 공공예술 자산이 10년에 가까워 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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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아카이브

프로젝트 아카이브는 공원도서관을 구성하는 요소 중 하나로 그 운영기간 동안 APAP의 기록물을 자료화하고, 실물과 디지털로 보존하여, 연구자들이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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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일

노마딕은 한국어로 떠도는 삶, 여행, 유목을 뜻한다. 형태로서의 삶이라는 뜻의 <리빙 애즈 폼>에 유목을 더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이는 <리빙 애즈 폼>이라는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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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활자 책

공원도서관은 4회 APAP 어휘록 중 스무 개의 주요 어휘를 선정해 읽기꾸러미 중 하나로서 ‹큰 활자 책›을 기획하고 제작한다. 이름대로 ‹큰 활자 책›은 큰 글씨와 넓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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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만 아카이브

4회 APAP가 제작하는 <리빙 애즈 폼(더 노마딕 버전)>의 두 번째 작가는 공공미술과 커뮤니티 아트의 현장에서 교육, 시민운동, 전통문화, 대중문화, 언론, 상업 등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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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록

&#13; &#13; 4회 APAP는 공공예술을 둘러싼 다양한 층위의 주제어들을 선정하여, 각각에 대한 설명 또는 해석의 글을 생산한다. 어휘록의 주제어는 4회 APAP뿐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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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예술서가

공원도서관의 공공예술서가는 오래된 자료와 새로운 자료가 만나 새로운 관계를 맺는 서가이다. APAP 공공예술팀에서 2005년부터 보관해온 자료 중 작품 제작과 관련된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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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가는 서랍-책

일본의 역 앞에서 나베나 떡국을 끓여 나누어 먹고, 퇴근 시간 지하철에서 요가 수업을 하고, 지진과 쓰나미와 원전사고로 부서진 도시에서 주민들과 차를 끓여 마시는 기어가는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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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꾸러미

읽기꾸러미는 안양파빌리온의 사용자들, 즉 4회 APAP에서 구성력을 가지고 있는 이들을 위한 자료와 활용 프로그램이다. 여기에서 ‘꾸러미’라는 말은 읽기자료(내용)를 담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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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

2012년 여름, 4회 APAP가 주요 전시와 활동이 모이는 장소로 유유제약 공장부지를 계획함에 따라 APAP 공원도서관에서는 2012년 11월부터 2013년 10월까지 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