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ANYANG PUBLIC ART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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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 스토리텔링

Public Storytelling

〈퍼블릭 스토리〉라는 표제로 개최되는 4회 APAP는 “모두를 향한 지식”, “각자를 위한 이야기”, “서로를 통한 듣기”라는 부제로 구성된다. 4회 APAP의 작가 커미션과 프로젝트는 물론이고 APAP의 허브로 탄생한 안양파빌리온의 모든 활동 단위는 이 표제와 부제들을 종횡으로 가르며 다양한 ‘이야기 직물’을 만들어낸다.

4회 APAP 퍼블릭 스토리텔링은 전시 개막 후 네 번의 토요일에 걸쳐 진행되는 일련의 프로그램들이다. 다양한 이력의 스토리텔러들을 초청하여 이들이 말과 소리, 움직임 그리고 때로는 마음으로 풀어내는 복잡하고도 흥미진진하며 진지하고도 유머러스한 이야기와 퍼포먼스를 나눈다. 이들은 단순히 계몽적이거나 교육적인 화자가 아니라, 자신의 체험과 기억을 신체에 각인한 일종의 ‘상처입은’ 스토리텔러이다. 스토리텔러들은 “상식의 세계와 의무”를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개별자들의 권한과 개성적인 육성을 유지함으로써 근대와 탈근대를 가로지르는 이야기를 직조한다.

이에 조응하는 청자들은 그 안으로 각양각색의 무늬와 흔적들을 짜 넣거나, 종종 이를 자신들을 감싸는 또 다른 직물로 탈바꿈시킬 수 있을 것이다. 정서의 공감대에 기반한 이 이야기직물들이 투명망토가 될지, 나는 양탄자가 될지, 소풍 돗자리가 될지, 장례식 차양이 될지는 관객 각자의 몫일 것이다.

업데이트



  • Anothertour

    또 다른 투어 안양파빌리온 및 안양예술공원


    04/19

    4회 APAP의 네 번째이자 마지막 퍼블릭 스토리텔링인 <또 다른 투어>. 작품에 관한 다양한 스토리텔링을 구사하는 APAP투어를 문화평론가와 작가의 눈으로 다시금 스토리텔링합니다. 기존 투어 프로그램에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거나, 때로는 거리두기를 통한 비평과 유머로 또 다른 관람 방식을 선보입니다.


  • Anyangstory

    안양 만담 김중업박물관


    04/12

    4회 APAP의 퍼블릭 스토리텔링이 준비한 세 번째 자리. <안양 만담>은 안양이라는 장소에 한 발 다가서게끔 도와준 안양 기억찾기 탐사대의 이야기를 듣고, 4회 APAP가 커미션한 안양에 관한 두 가지 영화를 스크리닝합니다. 안양의 저녁 풍경과 함께 안양을 또 다르게 보고, 생각하는 자리입니다.


  • Grizedale 0405

    모두가 예술을 사용합니다 안양파빌리온


    04/05

    4월 5일 식목일에 열리는 퍼블릭 스토리텔링의 두 번째 자리. <모두가 예술을 사용합니다>는 영국 기반의 그라이즈데일 아츠가 주축이 되어 살아있는, 생생한 공공미술 또는 지속가능한 공공미술에 대해 논의하고, 안양예술공원의 자연 속에서 직접 그를 누리는 자리입니다. 안양시청 녹지공원과의 최용순과 <성장교본>의 작가 손혜민이 함께하여 접근 관점을 넓힙니다.


  • Publicstorytelling

    죽음 애니메이션 김중업박물관 문화누리관 3층


    03/29

    4회 APAP의 공공 프로그램인 퍼블릭 스토리텔링의 첫 번째 자리. 심포지움 <죽음 애니메이션>은 영국 작가 크리스틴 볼랜드(Christine Borland)와 4회 APAP 참여작가인 브로디 콘돈(Brody Condon)이 진행하는 연구 조사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죽음의 시각적 기록과 그 매체에 대한 이야기한다. 두 작가의 발표를 비롯해, 전통상례 전문가와 법의학 전문가의 구술을 통해 지평을 넓힌다.



운영시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부터 4월 셋째 토요일까지

김중업박물관 / 안양파빌리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