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ANYANG PUBLIC ART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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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애즈 폼(더 노마딕 버전)

4회 APAP의 기반 사업 중 하나인 공원도서관은 서가와 아카이브가 활자로만 남지 않고 사회적 관계 속에서 공공에게 다가서는 지식이길 바라며, 운영 활동의 하나로 전시기획을 병행한다. 첫 전시로 선택한 ‹리빙 애즈 폼(더 노마딕 버전)›은 참여, 대화, 공동체적 개입을 중시하는 사회 참여적 예술에 관한 아카이브를 창의적으로 활용한 해외순회전이다.

‹리빙 애즈 폼›에 수록된 사회 참여적 예술 작업은 3회 APAP가 제시한 공공예술 작업과 닮아있는데, 이들 작업은 모두 이 사회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이다. 이 작업 속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오래된 동네에서 주말 모임을 하고, 주차장에 세워진 차 안에서 현실적 고민을 나눈다. 그러나 이 모든 일이 그냥 생겨나진 않는다. 분명 이들은 자신이 사는 동네 또는 사회에 문제가 있음을 알고, 그것을 말하고 바꿔나가야 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다. 사회 참여적 예술은 이러한 삶의 문제를 본 따 그리지 않는다. 대신 이 삶의 형태 그 자체를 사람들, 바로 공공과 함께 일으킨다.

이번 순회전은 바로 이러한 실천적 공공예술을 만드는 사람들이 지역을 오가며 만남과 문화번역을 실천하는 교류의 장이다. 크리에이티브 타임의 수석 큐레이터 네이토 톰슨과 세계 곳곳에서 활동하는 25명의 동료 큐레이터는 이 프로젝트를 위해 지난 20년간(1991년에서 2011년까지) 벌어졌던 사회 참여적 예술 작업 가운데 100여 개 이상을 선정했다. 여기에 이어진 ‘더 노마딕 버전’이라는 부제를 단 순회전은 이 중 48개의 기본 작품의 전자파일자료를 저장한 외장하드 아카이브에서 시작했으며, 큐레이터들의 전시 생산과 유통을 지원하는 인디펜던트 큐레이터스 인터내셔널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각각의 초청기관이 더한 350개가 넘는 작업들, 그리고 수치만으로 해석될 수 없는 서로 다른 지역적 고민과 실천이라는 내실을 채운 이 아카이브는 여전히 새로운 초청기관을 향한 여행을 계속한다.

공원도서관은 2013년과 2014년에 걸친 4회 APAP 기간 동안 ‹리빙 애즈 폼(더 노마딕 버전)›의 아카이브에서 여러 작업을 골라 전시한다. 동시에 이 전시를 활성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사회 참여적 예술과 친연성을 가지며 안양 안팎의 맥락을 반영하는 작업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이미 안양뿐만 아니라 여러 공간에서 활발하게 나타나고 있는 예술의 공공성에 관한 논의와 실행을 넓혀나가고, 그 흐름이 ‹리빙 애즈 폼›의 여행에 동참할 수 있길 기대한다.

‹리빙 애즈 폼(더 노마딕 버전)›은 크리에이티브 타임과 인디펜던트 큐레이터스 인터내셔널이 공동 주관하고, 여기에 4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의 공원도서관과 세계 곳곳의 다른 초대기관의 협업이 더해져 완성된다.

전시를 기획한 네이토 톰슨과 크리에이티브 타임은 2011년 가을 뉴욕시에서 ‹리빙 애즈 폼›의 본 전시를 선보였고, 이후 이를 ‹리빙 애즈 폼(더 노마딕 버전)›이라는 유연하면서도 확장된 형태로 되풀이 하고 있다. ‹리빙 애즈 폼› 본 전시는 아넨버그 재단, 릴리 오친클로스 재단, 덴마크 영사관, 앤드류 W. 멜론 재단, 몬드리안 재단, 국립예술기금, 록펠러 펀드에서 후원했고, ‹노마딕 버전›을 위해서 호레이스 W. 골드스미스 재단, 앤디 워홀 시각 예술 재단, 로버트 스털링 클락 재단, 인디펜던트 큐레이터스 인터내셔널 이사회에서 추가적 지원을 제공했다.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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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빙 애즈 폼(더 노마딕 버전)› 스크리닝 2 안양파빌리온


    04/06 - 04/06

    김월식와 무늬만 커뮤니티의 워크숍 돌할매, 돌할배와 연계하여, 같은 주 일요일인 4월 6일, <리빙 애즈 폼(더 노마딕 버전)>에 수록된 두 가지 영상 작품을 상영합니다. 공원도서관 속 작은 서랍장을 책으로 변신시킨 벌레벌레출판사의 도움으로, 스위스의 기업가 다니엘 해니와 독일의 예술가 에노 슈미트의 <기본 소득: 문화적 충동>을 또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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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빙 애즈 폼(더 노마딕 버전): 스크리닝 1 안양파빌리온


    12/01

    리빙 애즈 폼(더 노마딕 버전)을 위한 APAP의 새로운 작품인 구민자 작가의 <일하는 일>(2013)을 선보이며, 리빙 애즈 폼에 수록된 영상 작품들을 함께 상영합니다. 

    오전 11:30 <불평 합창단>, 컬러, 사운드, 20분 50초
    오후 1:00 수잔 레이시의 <불타는 지붕>, 컬러, 사운드, 51분 48초 
    오후 5:20 카테르지나 셰다의 <그곳엔 아무것도 없다>, 컬러, 사운드, 30분 22초



2013년 10월 26일 - 2014년 6월 8일.

공지사항

4회 APAP의 리빙 애즈 폼(노마딕 버전)에서는 안양과 그 안팎의 삶을 예술로 드러내주는 작업들로 구민자의 <일하는 일>과 김월식 & 무늬만 커뮤니티의 <무늬만 아카이브>를 소개합니다. APAP와 안양 사람들과 연을 맺어 온 두 작가의 작업, 그리고 이들이 마련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안양파빌리온에서 만나보세요.

► <일하는 일> 자세히 보러가기 
► <무늬만 아카이브> 자세히 보러가기 

안양파빌리온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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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도서관: 책과 상자 ∙ Park Library: Books and Boxes

말하는 공공예술과 공공예술에 대해 글쓰기 — 공원도서관은 4회 APAP의 예술감독 백지숙이 본 예술축제의 연속성을 위해 거점으로 구성한 안양파빌리온의 주요 사업 중 하나이다. 이는 4회 APAP의 다른 주요 사업인 만들자연구실 팀원들, APAP프렌즈의 자원봉사자들, 그리고 APAP투어의 도슨트들과 함께 안양파빌리온을 사용하고 지원하면서 발생하는 사회적 에너지에 형태를 부여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것을 그 활동 목표로 한다. 또한 이 외에도 안양파빌리온에 거주하지 않지만 4회 A...

공원도서관: 책과 상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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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애즈 폼(더 노마딕 버전)

4회 AP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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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을 읽는 가구와 공간 사이

4회 AP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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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아카이브

4회 AP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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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일

4회 AP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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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활자 책

4회 AP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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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만 아카이브

4회 AP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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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록

4회 AP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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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예술서가

4회 AP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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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가는 서랍-책

4회 AP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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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꾸러미

4회 AP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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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

4회 APAP